
나는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iMac 재부팅을 자주 하지 않는다. update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재부팅을 번거롭게 만드는 이유중의 하나는 iTerm 을 이용한 터널링 접속이다. 운영을 위해 AWS 에 올라가있는 Node.js 서버, MS-SQL, MongoDB 등의 연결이 필요했고 iTerm의 창을 하나씩 열어서 ssh -i 로 시작하는 커맨드를 재부팅 할때마다 필요한 갯수만큼 창을 띄워 입력했다. 추가적으로 사용할 창까지 띄워야해서 번거로운 일이다. 해결방법을 찾아보던중 첫 번째로 발견한 것은 iTerm의 Profile을 이용한 설정이다. 하나의 프로필에 하나의 커맨드만 입력할 수 있어서 여러개의 세션을 만들려면 프로필도 각각 만들어야 했다. 그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작성해놓은 iTerm의 ..
IT/Mac
2021. 3. 4. 20:03